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하드 로이긴 (문단 편집) ==== 6권 ==== [[이아나 로베르슈타인|이아나]] 이마에 [[키스]]하는 등 신나게 [[남친]]역할을 수행하여 [[아도니스(소설)#s-3|판타지빠 독자들]]의 [[손발리 오그라진다|손발을 오그라들게]] 만들다가, 전부터 계획했던 [[사막]] [[무사수행]]을 떠나는 이아나에게 --[[핸드폰]]-- 음성통신 [[아티팩트]]와 압실롯에게 보내는 밀서[* 이아나에겐 협조를 요구하는 공문이라고 소개했는데 실상은 "내가 보낸 부하에게 무슨 일 생기면 위에 언급한 네 약점을 모두 파괴하겠다"로 끝나는 내용. 압실롯은 읽으면서 내내 이놈을 죽여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마지막 줄 읽고서 아 그냥 [[팔불출]]이었구나 하고 웃으며 넘어간다.]를 쥐어준다. 그 뒤로 거의 한 권 분량동안 목소리로만 등장해서 [[아도니스(소설)#s-3|로맨스빠 독자들의 혈압을 올리다가]] 이아나가 라이프 공장의 보호마법을 [[파해]]한 걸 [[악마의 파편|파편 공유자]]로서 감지한다. 쫓기는 이아나를 돕기 위해 [[드래곤]]스러운 본체를 구성, [[이사벨라 바하무트]]에게 [[브레스]]를 먹이곤 돌아간다. 냅뒀어도 이아나가 알아서 도망칠 수 있었을 것 같았지만 가만 두고볼 수 없었다고. 악마의 본체를 구성한 거 자체가 모자란 파편으로 둔 상당한 [[무리수]]에다 [[타임어택]]에 가까웠지만, 다행히 변신이 풀리기 전에 이사벨라가 속아서 도망간다. 사람 모습으로 돌아와 [[각혈]]하며 '뭘 해도 귀엽지만 이번 건 좀 심했다'고 독백. 그 때 [[드래곤]][* 정황상 롯소산맥의 드래곤 칸데메이온으로 추정.]이 말을 걸어 또다시 그녀를 사랑하게 된거냐고 묻자 '또다시'라는 표현은 틀렸다고 반박한다. 자신은 [[황금의 악마]]가 아니고 이아나도 [[로베르슈타인]]이 아니라며, 전생은 이용 가능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잘라 말한다. 여하튼 무리한 관계로 며칠간 기절해있다가 겨우 깨어나서 그동안 왜 통화가 안 됐냐고 불평하는 이아나에게 --폰 벨소리-- [[아티팩트]]의 소리 기능이 적들에게 감지될까 두려워서라고 변명하며 통신[[아이템]]을 새로 만들어주겠다 약속한다. 휴대가 간편한 [[반지]]형이 좋겠다며 --왼손 [[약지]] 반지라는, 상당히 사심이 들어간 디자인-- [[공밀레|자기 자신을 갈아넣을 기세]]로 온갖 편의기능을 때려박은 반지 한쌍을 제작한다. [[에이지 로이긴|에이지]] 왈, 며칠간 [[행방불명]]돼있다가 돌아와선 반지 한 쌍에 미친 짓을 시작하더라고. 돌아온 이아나를 반기며 왼손 [[약지]]에 반지를 끼워준다. 이 때 이아나에게 볼[[키스]]를 받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